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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세상에서 가장 짧은 소설 32> 콰이江의 다리
콰이 江 의 다리 /박명호 소설가 냉탕수영은 겨울목욕의 백...
콰이 江 의 다리 /박명호 소설가 냉탕수영은 겨울목욕의 백미다 . K 는 온탕에서 반신욕으로 땀을 흘린 뒤 냉탕으로 가서 한 바탕 헤엄질 하...
2020.12.01
<세상에서 가장 짧은 소설 31> 감동커피
감동 커피 /박명호 소설가 비슷한 사건이 비슷한 시기에 ...
감동 커피 /박명호 소설가 비슷한 사건이 비슷한 시기에 일어났다면 , 어느 것이 꿈이고 현실인지 혼동할 수 있다 . 진한 감동을 줬던 자판...
2020.11.24
<세상에서 가장 짧은 소설 30> 사랑의 기술 2 -염화미소拈華微笑
사랑의 기술 2 - 염화미소 拈華微笑 다방면에 재주가 뛰어...
사랑의 기술 2 - 염화미소 拈華微笑 다방면에 재주가 뛰어난 황에게 결정적 흠이 하나 있었다 . 나이 마흔이 넘도록 장가는커녕 마음먹고 접근...
2020.11.17
<세상에서 가장 짧은 소설 29> 비둘기와 개미
비둘기와 개미 졸졸졸 시냇물이 흘러갑니다 . 맑은 시냇물에...
비둘기와 개미 졸졸졸 시냇물이 흘러갑니다 . 맑은 시냇물에 파아란 하늘이 담겨 있습니다 . 부는 바람에 잔물결이 곱습니다 . 나무 위 비둘기...
2020.11.10
<강석하의 짧은 시> 세노야 세노야
세노야 세노야 기쁜 일이면 님에게 주고 슬픈 일이면 내가 ...
세노야 세노야 기쁜 일이면 님에게 주고 슬픈 일이면 내가 받는다고 ? 얼마나 더 기다려야 얼마나 더 외로워야 얼마나 더 울고 나서야 이런 경...
2020.11.04
<세상에서 가장 짧은 소설28 > 노인은 달을 보고 있지 않았다.
노인은 달을 보고 있지 않았다 . / 박명호 소설가 늦은 ...
노인은 달을 보고 있지 않았다 . / 박명호 소설가 늦은 밤 잠이 오지 않아 아파트 쉼터로 갔다 . 반달이 참 정겹게도 나뭇가지에 걸려 있었...
2020.11.03
<강석하의 짧은 시 > 그리움
그리움 그리움은 타이머 기능 고장난 알람시계처럼 시시때때로...
그리움 그리움은 타이머 기능 고장난 알람시계처럼 시시때때로 나를 깨워 흔드네 ............. 나이가 많아지면서 점점 뚜렷해지는 변화...
2020.10.30
<세상에서 가장 짧은 소설 27> 누나와 예수를 사랑하는 면민
누나와 예수를 사랑하는 면민 /박명호 소설가 그 시절 가설...
누나와 예수를 사랑하는 면민 /박명호 소설가 그 시절 가설극장이 오면 장터 우시장에 천막을 치기도 전에 확성기를 단 구루마 ( 달구지 ) 가...
2020.10.27
<강석하의 짧은 시> 사랑
사랑 - 땅콩 당신 정말 그 꼴 겪으면서 월급 받아 왔던 ...
사랑 - 땅콩 당신 정말 그 꼴 겪으면서 월급 받아 왔던 거야 ? 그러고도 나 좋아한다고 땅콩 한 봉지 사 들고 온 거야 ? ...........
2020.10.23
<세상에서 가장 짧은 소설 26> OK 목장의 결투
OK 목장의 결투 / 박명호 소설가 사상 최대의 흥미 있는...
OK 목장의 결투 / 박명호 소설가 사상 최대의 흥미 있는 결투를 보기 위해 부산의 서면 일대는 수십 만 인파가 몰려들었다 . 이날의 주인공...
2020.10.20
<강석하의 짧은 시 > 하늘의 별 따기
하늘의 별 따기 안 될 거라고 의심하느냐 비웃느냐 하늘에 ...
하늘의 별 따기 안 될 거라고 의심하느냐 비웃느냐 하늘에 오를 수 없어 따지 못한다면 별 스스로 내 가슴에 내려오게 하지 내년 늦어도 내후년...
2020.10.18
<세상에서 가장 짧은 소설 25> 돈돈2
돈돈 2 / 박명호 소설가 간절히 원하는 바를 끈기로 버티...
돈돈 2 / 박명호 소설가 간절히 원하는 바를 끈기로 버티면 결국 이루어진다는 위대한 철학을 나는 일곱 살 어린 나이에 몸으로 터득했다 . ...
2020.10.13
<세상에서 가장 짧은 소설 24> 사족蛇足에 대하여
사족 蛇足 에 대하여 /박명호 소설가 뱀의 물건이 둘이라는...
사족 蛇足 에 대하여 /박명호 소설가 뱀의 물건이 둘이라는 사실을 나는 비교적 어릴 때부터 알고 있었다 . 시골 장터의 약장수들은 늘 여러 ...
2020.10.08
<세상에서 가장 짧은 소설 23> 그의 백발을 정의할 수 없다
그의 백발을 정의할 수 없다 <박명호 소설가> 인생은 때때...
그의 백발을 정의할 수 없다 <박명호 소설가> 인생은 때때로 느닷없이 불어오는 바람과 같을 때가 있다 . 늘 가는 동네 목욕탕의 이발사가 팍...
2020.10.02
마술사
마술사 아무것도 없죠 빈 모자입니다 꽃처럼 피어나는 저 비...
마술사 아무것도 없죠 빈 모자입니다 꽃처럼 피어나는 저 비둘기 내 사랑도 그랬으면 눈속임이라도 잠시나마 네가 웃을 수 있다면 ...........
2020.09.17
<세상에서 가장 짧은 소설 22> 오랑캐 女人
오랑캐 女人 < 박명호 소설가 > 중국 북한 국경 부근의 ...
오랑캐 女人 < 박명호 소설가 > 중국 북한 국경 부근의 한 허름한 식당에서 밥을 시켰다 . 시간이 수십 년 전에 멈춰버린 것 같은 , 물건...
2020.09.15
<세상에서 가장 짧은 소설 21> 도시락 갑을병
도시락 갑을병 < 박명호 소설가 > 갑 . 갑은 점심시간이...
도시락 갑을병 < 박명호 소설가 > 갑 . 갑은 점심시간이 되면 슬그머니 교실을 빠져나온다 . 그가 가는 곳은 수돗가다 . 갑이 물을 먹을 ...
2020.09.08
강석하의 짧은 시 <기장 돌미역>
기장 돌미역 흐르는 물에 잘 씻어 초고추장 찍어 먹는다 미...
기장 돌미역 흐르는 물에 잘 씻어 초고추장 찍어 먹는다 미역처럼 흔들린다 미역처럼 어두워진다 뭘까 네가 전해주고 싶었던 맛은 미역처럼 말라 ...
2020.09.07
<세상에서 가장 짧은 소설 20> 소가 넘어갔다
소가 넘어갔다 / 박명호 소설가 K 여고에 변태 선생이 있...
소가 넘어갔다 / 박명호 소설가 K 여고에 변태 선생이 있었다 . 평소 야한 이야기를 잘해서 ‘ 변태 ’ 라는 별명을 ...
2020.09.01
생일
생일 <강석하 시인 /소설가> 세상은 아주 시끄러운 곳이구...
생일 <강석하 시인 /소설가> 세상은 아주 시끄러운 곳이구나 그래서 울었어 ............. 살면서 마음 편하게 웃어본 적이 별로 없...
2020.08.27