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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강석하의 짧은 시 > 다시 사랑7
다시 사랑 7 . - 쑥국 마눌아 봄 햇살 향긋하네 뒷산에...
다시 사랑 7 . - 쑥국 마눌아 봄 햇살 향긋하네 뒷산에 올라가서 쑥 좀 캐 오소 된장 푼 물애 조개 한 줌 쑥 넉넉하니 넣어 국 좀 끓여...
2021.05.11
<강석하의 짧은 시 > 다시 사랑5- 향수
다시 사랑 5 . - 향수 내 여자 꽃처럼 고와서 향기로워...
다시 사랑 5 . - 향수 내 여자 꽃처럼 고와서 향기로워서 향수를 선물할까 쿠팡을 기웃거리는데 의미가 없네 내 여자 안고 있으면 벌써 샤넬...
2021.05.01
<강석하의 짧은 시> 포기
포기 나이가 들면 느려진다 마음의 작동일 경우 더욱 그렇다...
포기 나이가 들면 느려진다 마음의 작동일 경우 더욱 그렇다 더러는 그것을 신중함이라 말하지만 솔직해지자 미련 때문이다 나는 포기가 빨랐다 거...
2021.04.21
<강석하의 짧은 시> 오늘의 운세
오늘의 운세 어디를 가나 환영 받고 인기를 얻는다 기분 좋...
오늘의 운세 어디를 가나 환영 받고 인기를 얻는다 기분 좋지 않은가 거울을 보며 웃는다 이러니 정치면 스포츠면 제쳐두고 눈 뜨면 오늘의 운세...
2021.04.06
<강석하의 짧은 시> 바보들
바보들 /강석하 바보와 바보가 만나 서로 바보라고 놀리며 ...
바보들 /강석하 바보와 바보가 만나 서로 바보라고 놀리며 웃는구나 재미있어 하는구나 세상 사람들 말이다 ............. 젊었을 때 ...
2021.03.30
<강석하의 짧은 시> 대답 없는 너
대답 없는 너 /강석하 벙어리 산인가 보다 너는 보고 싶다...
대답 없는 너 /강석하 벙어리 산인가 보다 너는 보고 싶다 보고 싶다 온종일 가슴속 들끓는 말 바람에 실어 보내도 대답이 없다 뻐꾸기 울음소...
2021.03.25
<강석하의 짧은 시 > 오류
오류 강석하 시인/소설가 리트머스 시약 같은 것 없을까 그...
오류 강석하 시인/소설가 리트머스 시약 같은 것 없을까 그대의 마음 산성인지 알칼리성인지 그때 그때 알아볼 수 있는 웃는 얼굴로 울고 우는 ...
2020.12.30
강석하의 짧은 시
처서 보이지 않는다고 모를 것인가 내일은 처서 꿈자리는 아...
처서 보이지 않는다고 모를 것인가 내일은 처서 꿈자리는 아직도 땀에 젖는데 옛 우물 속에서 달빛이 차다 들리지 않는다고 모를 것인가 목멱산 ...
2020.12.23
<강석하의 짧은 시> 세노야 세노야
세노야 세노야 기쁜 일이면 님에게 주고 슬픈 일이면 내가 ...
세노야 세노야 기쁜 일이면 님에게 주고 슬픈 일이면 내가 받는다고 ? 얼마나 더 기다려야 얼마나 더 외로워야 얼마나 더 울고 나서야 이런 경...
2020.11.04
<강석하의 짧은 시 > 그리움
그리움 그리움은 타이머 기능 고장난 알람시계처럼 시시때때로...
그리움 그리움은 타이머 기능 고장난 알람시계처럼 시시때때로 나를 깨워 흔드네 ............. 나이가 많아지면서 점점 뚜렷해지는 변화...
2020.10.30
<강석하의 짧은 시> 사랑
사랑 - 땅콩 당신 정말 그 꼴 겪으면서 월급 받아 왔던 ...
사랑 - 땅콩 당신 정말 그 꼴 겪으면서 월급 받아 왔던 거야 ? 그러고도 나 좋아한다고 땅콩 한 봉지 사 들고 온 거야 ? ...........
2020.10.23
<강석하의 짧은 시 > 하늘의 별 따기
하늘의 별 따기 안 될 거라고 의심하느냐 비웃느냐 하늘에 ...
하늘의 별 따기 안 될 거라고 의심하느냐 비웃느냐 하늘에 오를 수 없어 따지 못한다면 별 스스로 내 가슴에 내려오게 하지 내년 늦어도 내후년...
2020.10.18
마술사
마술사 아무것도 없죠 빈 모자입니다 꽃처럼 피어나는 저 비...
마술사 아무것도 없죠 빈 모자입니다 꽃처럼 피어나는 저 비둘기 내 사랑도 그랬으면 눈속임이라도 잠시나마 네가 웃을 수 있다면 ...........
2020.09.17
강석하의 짧은 시 <기장 돌미역>
기장 돌미역 흐르는 물에 잘 씻어 초고추장 찍어 먹는다 미...
기장 돌미역 흐르는 물에 잘 씻어 초고추장 찍어 먹는다 미역처럼 흔들린다 미역처럼 어두워진다 뭘까 네가 전해주고 싶었던 맛은 미역처럼 말라 ...
2020.09.07
생일
생일 <강석하 시인 /소설가> 세상은 아주 시끄러운 곳이구...
생일 <강석하 시인 /소설가> 세상은 아주 시끄러운 곳이구나 그래서 울었어 ............. 살면서 마음 편하게 웃어본 적이 별로 없...
2020.08.27
밤비
밤비 강석하 <소설가 /시인> 울 거야 너만 포근히 잠들면...
밤비 강석하 <소설가 /시인> 울 거야 너만 포근히 잠들면 싫어 창 밖에서 담 너머에서 통통 발을 구를 거야 ............. 부슬부...
2020.08.20
행복
행복 외로우니 참 좋다 찾아갈 이도 찾아올 이도 없이 내 ...
행복 외로우니 참 좋다 찾아갈 이도 찾아올 이도 없이 내 그림자 하나 벗 삼아 묵묵히 선문답 주고받는 일요일 오후의 나른한 하품 산수화의 여...
2020.08.11
피에로
피에로 울고 싶지만 울고 나면 후련해지겠지만 그럴 수 없어...
피에로 울고 싶지만 울고 나면 후련해지겠지만 그럴 수 없어 약속이니까 웃을 수밖에 ............. 피에로의 얼굴은 늘 웃고 있다 ....
2020.07.23
차이
차이 강석하 / 시인 , 소설가 산은 산이요 물은 물이로다...
차이 강석하 / 시인 , 소설가 산은 산이요 물은 물이로다 성철 스님 말씀은 지극한 깨달음 내가 말하면 자다가 봉창 두드리는 소리 ........
2020.07.13
두통
두통 강석하/시인, 소설가 콕콕 찍을 때마다 파란 하늘 흔...
두통 강석하/시인, 소설가 콕콕 찍을 때마다 파란 하늘 흔들린다 돌아와 주었구나 내 머릿속 크낙새 ............. 때때로 찾아오는 ...
2020.06.21